양 의원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민국은 1인당 GNP 2만 7000여불, 경제규모 세계 11위권, 수출규모 세계 6위 등 커다란 자부심과 자긍심이 있는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은 반드시 극복해야 할 어두운 그늘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은 OECD 국가 중 출산율 최하위, 자살률 1위, 노인빈곤율 1위, 사회양극화 등 부끄러운 기록을 가지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10년 동안 상임위 활동을 해온 만큼, 이제는 보건복지위원장으로 국가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양 의원은 지난 17대 국회서부터 보건복지상임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정책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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