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원구 하계동에 ‘시립 청소년직업체험센터’ 건립

[서울=일요신문] 김정훈 기자= 서울시는 9월 2일 제1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중계2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내 학교용지 일부를 청소년수련시설로 변경하는 『중계2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에 대하여 “수정 가결” 하였다고 5일 밝혔다.
   

▲ 청소년수련시설 조감(예시)도

 

▲ 대상지 위치도

금번 청소년수련시설 결정은 시립 노원청소년직업체험센터 건립을 위한 것으로, 해당사업은 자유학기제 등 진로체험교육 수요 증가에 따라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하자센터)를 기본 모델로 하여 계획되었으며, 2016년 하반기에 착공하여 2018년 상반기 준공예정이다.

노원청소년직업체험센터 건립 완료시에는 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동북생활권 청소년들의 진로계획 관련 서비스 및 지역내 힐링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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