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고려직업전문학교
[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고려직업전문학교는 전문대 2차 원서접수기간 전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입학상담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고려전 입학팀 관계자는 “전문대 정시2차 전 입시에 불안감을 느끼고 자신의 전공을 꼭 공부하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 수능,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인적성 면접으로 학생들을 선발하기 때문에 관심을 보이는 것 같다”며 “대학교 졸업과 동등한 학사학위 취득으로 국내외 인턴십, 자격증 취득, 대학원 진학 연계 등 학생 개인별 진로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려전은 학생들이 새로운 레시피를 연구하고 창작수업과 다양한 현장경험을 통해 실무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호텔조리학과, 호텔제과제빵학과, 커피바리스타학과 등의 원서를 접수하고 있으며 100% 면접전형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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