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경북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우려에 따라 AI 유입방지와 양계 농가 보호를 위해 정월대보름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청도군은 도주줄당기기 재현 행사를 하고 달집을 만들어 태우면서 군민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고 풍년 농사를 빌며 한 해의 액운을 물리치고 자손의 번창과 행운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행사를 오는 11일 청도천 둔치에서 가질 예정이었다.
군 남일태 문화관광과장은 “그동안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준 군민들 성원에 감사드린다”라며, “AI방역 차단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ch@ilyodg.co.kr
‘AI 유입방지·양계 농가 보호 위해’ 부득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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