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복지 우수사례 배우러 평택시 복지 담당자 방문

[광명=일요신문] 윤광제 기자 = 광명시의 복지사업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과 안중읍·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관련공무원 21명이 지난 4일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평택시 방문단은 찾아가는 복지 추진상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광명시의 복지동 정책과 특성화사업 및 우수사례를 듣고 질의답변 시간을 통해 마을공동체를 이루는 과정을 직접 벤치마킹했다.

평택시 팽성읍·안중읍·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21명이 광명시 복지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4일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모든 일정이 끝난 후 방문단은 “평택시는 이제 마을공동체사업을 시작하는 단계인데, 소하1동과 철산2동 누리복지협의체 위원들의 활동사례가 앞으로 마을공동체 사업을 이끌어 나가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다른 지역의 우수사례를 직접 보고 들으니 평택시도 민관 협력사업이 활발해 질 수 있도록 민간부문에서 더욱 분발 해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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