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고속버스터미널 주변 신호등과 도로, 차선 규제봉, 터미널 내 안전시설물 및 고속버스 내 소화기 비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 운전종사자 등에 대한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2014년 시민단체, 유관기관, 민간전문가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세종시안전도시위원회는 최근까지 130건의 안전취약요소를 제거,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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