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내부에 장착된 팬이 전파에 반응해 회전하면서 향기를 퍼뜨리는 방식이다.
향기가 퍼지는 범위는 반경 1m 정도로 통화중일 때뿐 아니라 문자나 음성 메시지를 보낼 때도 향기가 나온다고 한다.
라벤더향의 ‘릴랙스’와 레몬향의 ‘두근거림’, 과일향의 ‘다이어트’ 등 세 종류가 있으며 가격은 2천8백엔(약 2만8천원). 싸지 않은 값이지만 워낙 인기가 높아 품절될 지경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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