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자판기를 크기만 작게 만든 것 같은 이 자판기는 전용 동전을 넣으면 차가운 음료가 나온다는, 자판기와 같은 원리로 작동된다.
350ml 캔이 최대 10개까지 들어가며 보온기능은 없다.
1백엔짜리 동전도 인식하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용도로만 사용해 달라고.
빨간색(코카콜라)과 파란색(펩시콜라)의 앙증맞은 디자인의 이 자판기는 재미뿐 아니라 인테리어용 소품으로도 손색없다.
가격은 1만6천엔(약 1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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