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은 캠핑카를 마주하고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김사장 부부와 반반 투자해 구입한 캠핑카는 무려 47인승으로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했다.
첫 시승한 두 부부는 캠핑카를 타고 서울 시내 궁들을 찾았지만 주차장이 없어 구경하지 못하는 등 괜히 창밖만 보는 시간이 길어졌다.
최양락은 "차가 너무 커. 불편해"라며 "네 명이 타려면 4인승만 탔으면 됐지"라며 불만했다.
주차 공간을 찾던 이들은 결국 봉은사에 도착했다.
다행히 봉은사에는 주차가 가능했고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고즈넉한 공간을 찾았다.
그곳에서 팽현숙, 최양락은 김사장 부부와 극과 극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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