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KB국민은행은 2020년 11월 출시한 부동산 정보 플랫폼 ‘리브부동산(Liiv부동산)’의 브랜드명을 ‘KB부동산’으로 변경한다고 19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2020년 11월 출시한 부동산 정보 플랫폼 ‘리브부동산(Liiv부동산)’의 브랜드명을 ‘KB부동산’으로 변경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KB국민은행 제공KB국민은행은 “최근 종합금융플랫폼 기업으로 도약을 추진 중이며 출시 1년을 맞은 리브부동산도 오는 24일부터 KB부동산으로 브랜드명을 바꾸고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며 “이와 함께 고객 맞춤형 신규 서비스를 선보여 더 쉽고, 더 새로운 고객 중심의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KB부동산은 지도를 기반으로 부동산 정보를 한데 모아 보여주는 부동산 정보 플랫폼이다. KB시세부터 실거래가, 매물가격, 공시가격, 인공지능(AI) 예측시세, 빌라시세 등 다양한 가격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과 중개업소, 은행이 모두 상생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며 “이번 브랜드명 변경은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KB부동산이 대한민국 대표 부동산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는 데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