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에는 오랜 시간 변하지 않는 맛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꽉 잡고 있는 식당이 있다.
감자탕만 생각하며 23년을 살아왔다는 유항아 씨(62)는 늘 손님부터 헤아리며 음식을 만든다고 한다.
그 맛을 잊지 못해 멀리서도 손님들이 찾는데 부드러운 고기와 시원하면서고 구수한 국물 맛이 최고라고.
식감도 부드럽고 살코기도 두툼한 목뼈를 사용하며 핏물을 뺀 뒤 잡내제거를 위해 된장을 넣고 삶아준다.
마지막으로 구운 장어포를 넣어주는 것이 비법으로 감자탕에 구수한 맛을 더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관련기사
-
2022.03.03
18:46 -
2022.03.02
18:51 -
2022.02.28
18:57 -
2022.02.24
19:00 -
2022.02.23
18:46
방송 많이 본 뉴스
-
4050 여배우 대세 속 2030 박지현·김지원 눈에 띄네
온라인 기사 ( 2024.03.26 16:46 )
-
'전유진이 유진했다!' 팬들과 함께 성장한 '1대 현역가왕' 전유진
온라인 기사 ( 2024.02.21 17:02 )
-
욘사마 이은 횹사마…'아이 러브 유' 채종협 일본 여심 홀릭!
온라인 기사 ( 2024.02.21 15: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