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 5월 회삿돈 57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신풍제약 임원 노 아무개 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노 씨는 의약품 원료사와 허위로 거래하고 원료 단가를 부풀리는 방식 등을 통해 57억 원 규모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당시 회사 법인도 외부감사에 대한 법률 등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
원료 단가 부풀려 비자금 조성 의혹
[일요신문] 검찰이 57억 원대 비자금 조성 의혹 사건과 관련해 신풍제약을 압수수색했다.
57억 원대 신풍제약 비자금 조성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 사진=일요신문DB
앞서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 5월 회삿돈 57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신풍제약 임원 노 아무개 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노 씨는 의약품 원료사와 허위로 거래하고 원료 단가를 부풀리는 방식 등을 통해 57억 원 규모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당시 회사 법인도 외부감사에 대한 법률 등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
앞서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 5월 회삿돈 57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신풍제약 임원 노 아무개 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노 씨는 의약품 원료사와 허위로 거래하고 원료 단가를 부풀리는 방식 등을 통해 57억 원 규모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당시 회사 법인도 외부감사에 대한 법률 등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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