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스릴 넘치는 팀 데스매치 호평…‘미스터트롯2’ 예심 탈락 후보 4인 모두 합격 맥 풀려
MBN '불타는 트롯맨'이 참가자들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무대와 스릴 넘치는 기획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앞선 방송에서 참가자들이 한 팀을 이뤄 경쟁하는 팀 데스매치를 진행했다. 겨루기에서 이기는 팀은 전원 합격, 지는 팀은 전원 탈락의 위기에 처하는 방식이다. 실력이 출중한 참가자라도 팀을 잘못 만나면 탈락할 수도 있다. 실제로 예선 TOP10에 올랐던 신성, 손태진, 안율 등이 탈락 후보가 되면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TV조선 '미스터트롯2' 또한 검증된 실력자들을 탈락의 심판대 위에 올렸다. 타 프로그램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우승부'의 진해성, 안성준, 재하, 오주주가 예비 합격자가 되면서 이 가운데 누가 예심 탈락의 고배를 마실지에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미스터트롯2'의 마스터단은 긴 고심 끝에 4명 모두를 합격시키며 극대화된 긴장감과는 상반되는 결과를 낳았다.
3회 방송에서 뛰어난 기획력으로 순항 중인 '불타는 트롯맨'과 이제 예선을 마치고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하는 '미스터트롯2'가 시청자들에게 어떤 재미를 안겨 줄지 기대된다.
'불타는 트롯맨'과 '미스터트롯2' 3회에 대한 자세한 후기는 유튜브 채널 ‘스타채널 디 오리지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나현 PD ryu_u@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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