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장에는 오프라인에서 만나보기 어려웠던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의 신진 패션디자이너 17개 브랜드와 부산신발 편집샵 ‘파도블’의 12개 브랜드의 인기 있는 시즌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신진 패션 디자이너들이 각 브랜드를 직접 홍보 및 판매에 참여하고 있어 디자이너는 고객의 의견을 들을 수 있고, 고객은 디자이너에게 코디 노하우도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부산지역의 패션·신발 브랜드의 새로운 판로기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브랜드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계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
박정헌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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