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7월 24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아내와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정 부회장은 반려견 로디를 안고 있고, 아내와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어 보인다. 정 부회장은 “좌로부터 사모님, 로디, YJ(정 부회장)”이라는 글로 사진을 설명했다. 평소 정 부회장은 아내를 ‘마누라’, ‘사모님’ 등으로 인스타그램에 소개하고 있다.
정용진 부회장이 인스타그램에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정 부회장 인스타그램 캡이에 정 부회장 인스타그램 팔로워들은 '좋아요'와 댓글로 호응했다. 이 게시물에는 하루가 채 되지 않는 시간 만에 약 1만 7000명이 '좋아요'를 눌렀다. 또한 댓글에 ‘적힌 이름은 서열순인가요?’, ‘두 분 멋지다’, ‘너무 가정적이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