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 위한 다양한 스포츠 문화와 체험활동의 장 지속 마련
[일요신문]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코치진과 함께한 어린이 축구교실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프리 시즌 기간 동안 한국을 방문한 맨시티의 파트너사로서 세계 최고 수준의 빅클럽 코칭 체험 기회를 국내 어린이 대상으로 제공하고자 ‘넥센타이어-맨체스터시티 FC Football Academy’를 마련했다.
‘넥센타이어-맨체스터시티 FC Football Academy’는 7월 28일 서울시 산하 강서구청과 송파구청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축구교실회원 초등학생 40여 명을 초청해 경기 파주에 위치한 풋살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맨시티 코치진의 일일 축구 코칭 프로그램 및 맨시티 레전드 선수 숀 라이트 필립스의 사인회, 포토 타임 등으로 진행됐고, 참가한 어린이에게는 수료증 및 풋살화, 가방, 축구공 등 기념품을 증정했다.
넥센타이어는 “2022/23시즌 ‘유러피언 트레블(프리미어리그, FA컵, UEFA챔피언스)’을 달성한 세계 최고 수준의 빅클럽 코칭 체험을 국내 어린이들에게 제공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풋볼 아카데미가 어린이들에게 체력 증진의 시간은 물론 소중한 추억이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올해 초 ‘넥센 윈가드 스노보드팀’ 선수단과 함께하는 스노보드 아카데미를 진행하는 등 앞으로도 유소년을 위한 다양한 스포츠 문화와 체험활동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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