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오는 14일로 예정된 이재명 대통령의 아들 동호 씨의 결혼식에서 이 대통령 가족을 테러한다는 내용의 모의글이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온 가운데, 경찰이 해당 SNS 측에 압수수색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래픽=백소연 디자이너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북경찰서는 전날 오후 10시쯤 이 대통령의 가족을 테러한다는 내용의 모의글이 SNS에 올라왔다는 취지의 신고를 받고 내사에 들어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작성자 추적을 위해 해당 SNS 측에 가입자 정보와 인터넷주소(IP) 등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접수한 SNS 게시글은 스레드 내 ‘일거에 척결’이라는 주제의 카테고리로 올라왔다. 해당 글은 결혼식 소재지로 알려진 곳의 지도 사진과 예식 일시 정보 등을 포함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