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앞으로도 중동 지역의 정세를 면밀히 주시하면서,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13일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군사 시설 등에 대한 선제 공습을 실시했고 이후 이란이 미사일 보복에 나서 닷새째 무력 충돌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캐나다에서 개최되고 있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조기에 마치고 이날 백악관으로 복귀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 있는 미국인들에게 ‘소개령’에 준하는 대피 권고를 하기도 했다.
우리 외교부는 여행경보를 1단계(여행유의)부터 4단계(여행금지)까지로 구분해 운영하고 있다.
기존 이란 일부 지역에는 이미 여행경보 3단계가 내려져 있어 이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특별여행주의보(2.5단계)가 발령됐던 지역을 이번에 3단계로 상향했다. 이로써 이란 전지역이 3단계가 됐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