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맞는 광복절이다. 이번 특별사면 대상자에는 조국 전 대표 부부, 윤미향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희연 전 서울시 교육감,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12일 정례 국무회의에서 이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일정은 앞당겨졌다. 사면 대상을 결정하는 '원포인트' 임시 국무회의가 열린다.
일부 인원들의 사면 여부에 대해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 여권에서는 조 전 대표, 윤 전 의원 등에 대해 '사법 피해자'라고 주장한다. 반면 국민의힘 등 야권에서는 불공정을 이야기하고 있다.
앞서 조 전 대표는 자녀 입시비리가 밝혀지며 징역 2년이 확정됐다. 국회의원에 선출됐으나 의원직을 상실했다.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으로 활동하다 국회에 입성한 윤미향 전 의원은 정의기억연대 회계부정 및 개인모금 논란으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았다.
김상래 기자 scourge@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