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의원들은 지난 28일부터 진행된 정기국회 대비 워크숍에 참석한 뒤 이날 오전 청와대로 향했다. 이 대통령은 오찬에 앞서 의원들과 한 명씩 사진을 찍으며 반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이 대통령과 민주당 의원들은 약 한 시간 반 동안 청와대 영빈관에서 오찬 및 환담을 나눴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작은 하소연까지도 들어드리고 소통하는 것이 설사 그 목소리에 다 응답할 수 없다 하더라도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구를 다니면서 많은 국민을 만나달라. 국회의원·단체장·지방의원들에 대한 평가가 좋으면 결국 국정에 대한 평가도 좋아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청래 대표는 “이번 정기국회의 목표는 민생개혁의 고삐를 단단히 죄는 것과 국민께서 명령하신 시대적 개혁과제들을 반드시 완수하는 것”이라며 “생활 속 변화를 가져올 민생법안을 통과시켜 국민의 눈물을 닦아드리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은 원팀 정신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며 당정이 한 몸 공동체로서 끝까지 함께 뛰어 국민이 바라는 성과를 반드시 만들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겠다”고 부연했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