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 관계자는 “글로벌 공급 과잉, 수요산업 둔화, 미국발 50% 관세부과 등 철강산업이 당면하고 있는 구조적 어려움을 탈피하기 위해 교섭을 조기에 마무리한 것”이라며 “철강경쟁력 회복과 안전한 작업장 실현을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하자는 절실함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임단협 교섭이 원활하게 마무리되며 포스코는 1968년 창사 이후 57년 무분규 전통을 이어가게 된다.
포스코 노사가 도출한 잠정합의안 주요 내용은 △기본임금 11만 원 인상 △철강경쟁력 강화 공헌금 250만 원 △WSD 15년 연속 세계 최고 철강사 선정 축하 우리사주 취득 지원금 400만 원 △정부의 민생회복 기조 동참 및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 지원 등 K-노사문화 실천장려를 위한 지역사랑 상품권 50만 원 △현장 내 작업중지권 사용 확대를 통한 안전조치 강화 등이다.
정동민 기자 workhard@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