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여객선은 제주에서 목포로 향하던 중이었다. 이 여객선은 같은 날 오후 4시 45분 제주를 출항해 밤 9시쯤 목포항에 도착이 예정돼 있었다.
그러나 여객선은 장산도 인근으로 접근하고 있었고, 무인도인 족도 암초 위에 올라서며 엔진이 멈춘 것으로 전해졌다.
여객선에는 승객 246명과 선원 21명이 타고 있었고, 차량 118대가 실려있었다. 여객선 좌초로 임산부와 고령자 등이 충격에 경상을 입었으나, 인명피해 없이 전원 구조된 것으로 전해진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신안 해상 사고를 보고하며 “마지막 승객도 구조를 완료했다”며 “인명피해 없어서 천만다행이다. 여에 1차 부딪치고 섬에 부딪혀서 충격이 완화된 듯하다”고 전했다.
박찬웅 기자 rooney@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