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 씨는 이날 오후 1시 20분쯤 의정부에 위치한 3층 주택에 침입한 뒤, 집 안에 있던 20대 여성 B 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집 안에서 홀로 잠을 자고 있던 B 씨는 강하게 저항했고, A 씨는 결국 달아나 강간 범행이 미수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A 씨는 약 3시간 뒤 인근 오피스텔에서 경찰에 검거됐으며, B 씨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진술이 불가능한 상태로, 현재 병원에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가 호전되는 대로, 그를 상대로 약물 복용 여부와 성폭행 시도 여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손우현 기자 woohyeon1996@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