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전 대표는 “몇 주간 날씨가 참 추웠는데, 언제 추웠냐는 듯이 날씨가 따뜻해졌다”면서 “결국 따뜻한 봄이 올 거라 믿는다. 추운 날도, 따뜻한 날도 변함없이 국민 여러분과 함께 갈 것”이라고 했다.
한 전 대표는 “좋은 정치는 헌법·사실·상식을 지키는 정치라고 생각한다”면서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좋은 정치를 꼭 해내겠다”고 밝혔다.
한 전 대표는 2월 13일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서울시당위원장인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 당원권 정지 1년 징계를 내린 것과 관련해 “설날 연휴에 맞춰 배현진 서울시당위원장마저 윤어게인 당권파에 의해 숙청됐다”면서 “계엄을 옹호하고 부정선거 음모론을 따르는 한줌 윤어게인 당권파들이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끌어온 우리 국민의힘을 공산당식 숙청 정당으로 만들고 있다”고 날을 세우기도 했다.
한 전 대표는 국민의힘으로부터 제명된 뒤 꾸준히 국회의원 보궐선거 등 출마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 전 대표는 설 인사를 통해 국민의힘을 비판하며 향후 정치 행보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동섭 기자 hardout@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