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이후 빗썸 일간활성이용자수(DAU)가 사고 이전 대비 10만 명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강남구에 있는 가상화폐 빗썸 거래소. 사진=박정훈 기자24일 데이터 기업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6일 대규모 오지급 사고 이전인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빗썸 DAU는 80만 명~90만 명 수준이었다. 하지만 오지급 사고 이후인 6일 DAU는 109만 6620명, 7일 114만 5511명으로 급증했다.
비트코인 오지급과 글로벌 시장 변수 등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며 이용자들이 이에 대응하기 위해 접속량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급증했던 접속자 수는 지속 감소해 17일 77만 명까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빗썸은 오지급 사고 발생 이후 회수 절차에 착수했으며 재발 방지 대책과 보상안 등을 안내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