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월 5일 오전 2시께 은평구 불광동 집에서 술에 취해 외할아버지와 말다툼을 벌이다 불을 지르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다만 실제로 방화로까지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한 공중파 경연 프로그램 등에 출연한 이력이 있으며 틱톡, 인스타그램 등 수십 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가 다시 범행을 저지를 우려가 있다고 판단, 집에서 퇴거시키고 접근금지를 명령하는 등 긴급임시조치를 했다. 조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A 씨를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김태원 기자 deja@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