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경찰과 소방 관계자 등은 오전 10시께 창원시 성산구 가음정동의 한 폐건물 지하 3층에서 정 아무개 군(9)이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해당 폐건물은 지상 9층, 지하 4층 규모로 현재 지하 3층까지 물에 잠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최근 학교 주변 일대 사설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분석하던 중 실종 당일 오후 2시 26분 정 군으로 추정되는 아이가 폐건물로 들어가는 것을 확인하고서 이날 수색에 나섰다가 숨진 정 군을 발견했다.
박민정 기자 mmjj@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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