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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야니스를 꿈꾼다! 용산고 농구선수 에디 다니엘
[일요신문]초등학교6학년 때 가능성을 인정받아 서울SK의 연고지명 선수로 발탁된 농구선수가 있다.바로 용산고의 포워드 에디 다니엘이다.영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다니엘.처음엔 단지 또래들보다 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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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진 7단, 20세 이하 바둑 세계 최강 등극
[일요신문] 18세 한우진 7단이 중국 왕싱하오 8단(19)을 꺾고 20세 이하 세계 최강을 가리는 글로비스배 정상에 올랐다.4일 온라인으로 열린 제10회 글로비스배 세계바둑 U-20 결승에서 한우진이 왕싱하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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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탐지기 검사에 화장실 요원 배치까지…LG배 기왕전 안팎
[일요신문] 4년 만에 대면 대국으로 재개된 제28회LG배 조선일보 기왕전에서 한국과 중국이 8강의 네 자리를 각각 차지하며 팽팽한 균형을 이뤘다.한국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중국은 지난해 결승에 올랐던 딩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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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총감독·단장 다 바꿔! 가스공사 농구단에 무슨 일이…
[일요신문]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계약 기간 1년이 남은 유도훈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유 감독뿐만 아니라 신선우 총감독과 이민형 단장도 전부 교체되는 등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도대체 한국가스공사 농구단에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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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예비 엔트리 이름 올린 ‘적토마의 아들’ 이승민 스토리
[일요신문]이승민은 올해 고교야구 최고의 왼손 타자로 불리며 지난4월에 발표한 항저우 아시안게임 예비 엔트리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198명 중에 아마추어 선수는18명이고, 그 중 왼손 외야수는 이승민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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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배 ‘신공지능’이 ‘헌공지능’ 꺾었다
[일요신문] LG배 8강전은 한국과 중국의 4-4 맞대결로 결정됐다.5월 31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 특설대회장에서 속개된 제28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16강전에서 한국은 신진서 9단, 안성준 9단, 한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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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 잡다 초가삼간 태울라…인터넷 바둑 베팅 규제 둘러싼 논란
[일요신문] 어느 종목이든 그 종목을 즐기는 동호인 숫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힘을 쓸 수 있다는 건 세상의 이치다. 저변이 넓어야 스폰서도 붙고, 정부 기관 등으로부터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바둑은 한때 동호인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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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9단, 중국 주최 제5회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 출전
[일요신문] 중국 주최 세계바둑대회인 몽백합배에 출전할 한국 대표 선수들의 윤곽이 드러났다. 지난 5월 18일부터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5회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 국내 선발전에는 총 11장의 티켓이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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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배 세계기왕전 한국 신진서 등 7명 16강 진출
[일요신문] 제28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이 29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본선 24강전을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했다.LG배 본선 첫판 24강전에서 한국 기사들은 8명이 출전해 3승 5패를 기록했다.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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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2개 종목 금메달…전국소년체전 바둑 이모저모
[일요신문]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나라도 튼튼’이라는 구호 아래 개최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바둑 경기가 이틀간의 열전을 뒤로하고 28일 막을 내렸다.올해로 52회째를 맞은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자라나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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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일승호, 오세근·문성곤·양재민 소집해 아시안게임 대비
[일요신문]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이 오는 9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대비한다.KGC에서 통합우승을 합장한 오세근과 문성곤이 FA 이적 이후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소집된다. 사진=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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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빼앗긴 우승컵 탈환하라…LG배 세계기왕전 28일 개막
[일요신문] 28회째를 맞은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본선이 5월 28일 개막한다. 이번 대회에 주최국 한국에서는 12명의 기사들이 LG배 우승컵 탈환에 도전한다. 28일 대진추첨식을 겸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