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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으로 화룡점정’ 인물 조각 매력 넘치네
[일요신문] 미국 덴버의 제이미 몰리나는 버려진 못과 나무를 사용해 매력적인 인물 조각을 만든다. 특히 가장 인상깊은 부분은 인물의 머리카락과 수염을 표현하기 위해 박아놓은 못들이다. 이렇게 못질을 한 후에는 아크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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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아바나엔 ‘아이스크림 대성당’이 있다
[일요신문] 무더위에는 시원한 아이스크림만 한 것도 없다. 쿠바 아바나에 위치한 ‘코펠리아 파크’는 세계에서 가장 큰 아이스크림 가게다. 브라질리아 대성당에서 영감을 얻어 건설한 2층짜리 돔 건물이기 때문에 ‘아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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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 모아 태산’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거지
[일요신문] 이쯤되면 거지가 아니라 부자라고 불러야 하지 않을까. 인도 뭄바이 거리에서 구걸을 하는 바라트 자인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거지’로 불린다. 직업(?)은 거지이지만 사실은 재력가이기 때문이다.그가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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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야, 사람이야’ 헷갈리네
[일요신문] ‘이게 곰이야, 사람이야?’매우 수상한 외모의 곰 한 마리가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항저우 동물원에 있는 ‘안젤라’라는 이름의 곰을 본 사람들은 대체 눈앞의 이 생명체가 곰의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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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인플루언서 사이 대세는 ‘볼살 제거 미녀’
[일요신문] 요즘 해외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는 툭 튀어나온 광대뼈가 있는 얼굴이 인기다. 얼굴에 입체감을 더하기에 매력적으로 비친다는 것이 그 이유다. 이에 볼의 지방을 제거하는 성형시술도 인기를 끌고 있다. 요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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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간 피해 여성 1000명 이상…일본 ‘트럭 도촬남’ 범행 수법 살펴보니
[일요신문] 일본 교토시에서 여고생들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44세 남성이 체포됐다. 남성이 몰래카메라에 사용한 도구는 다름 아니라 검은색 경트럭이었다. 소형 카메라를 범퍼 등 여러 곳에 부착하고 좁은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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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 괜히 바꿨나’ 트위터 본사 ‘X’ 구조물 철거 해프닝 전말
[일요신문] 일론 머스크(52)가 ‘트위터’를 인수한 후 바꾼 사명인 ‘X’가 연일 곤경에 처하고 있다. 최근 샌프란시스코 본사 옥상에 설치한 대형 ‘X’ 구조물이 설치된 지 3일도 채 지나지 않아 철거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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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제도 난파선 투어 “섬뜩한데 아름다워”
[일요신문] 태평양의 솔로몬섬 군도에 있는 해변에 가면 마치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비현실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좌초된 채 비스듬히 누워있는 거대한 유람선 한 척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기 때문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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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가 함께 찾아와요” 영국 여성과 여우 가족 25년 우정 화제
[일요신문] 영국 여성인 샤론 휴즈(56)와 여우 가족들 사이의 25년 우정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매일 아침 현관 앞에 나타나는 여우들에게 간식을 주는 휴즈의 모습은 틱톡과 인스타그램과 같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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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노점서 인기 ‘돌멩이볶음’이 뭐길래…
[일요신문] 분명 씹거나 삼킬 수 없는 데도 인기만점인 길거리 음식이 있다. 기이한 중국의 길거리 음식인 쒀듀가 바로 그렇다. 쒀듀는 돌멩이를 향신료와 허브와 함께 볶아서 만드는 음식이다. 물론 돌멩이를 씹어먹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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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알파벳을 만났을 때…3D 타이포 작품 화제
[일요신문] 캘리포니아의 벤 첼루크는 음식과 글자를 결합한 독특한 타이포그래피 작품을 만드는 디지털 예술가다. 모두 3D 모델링 소프트웨어로 만들었으며, 각각의 음식에 해당하는 전체 글자나 혹은 첫 번째 알파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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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시간 울기’ 도전하다 눈멀 뻔한 남자
[일요신문] 나이지리아의 코미디언이자 콘텐츠 제작자인 템부 다니엘이 최근 엉뚱한 도전 끝에 자칫 실명할 뻔한 위기를 겪었다. 그의 도전 목표는 다름 아닌 ‘100시간 동안 쉬지 않고 계속 울기’였다.그가 도전을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