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뉴스 곱씹어보고 뒤집어보고…일요신문U 유튜브 채널에서 론칭
박현광 일요신문 정치부 기자와 정소영 일요신문i 기자가 진행하는 이 코너는 한 주간 화제가 되었던 기사들을 다시 한번 짚어보는 형식으로 일요신문의 기사는 물론, 다른 매체에서 보도한 기사의 알려지지 않은 뒷이야기 및 후속 기사들에 대해 전한다.
이번 영상에서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의 ‘경력 위조 논란’과 정부의 ‘위드 코로나 검토’에 대해서 다룬다.
김건희 씨는 지난 2004년 S 대의 시간 강사로 지원하기 위해 제출한 이력서에 자신의 경력을 허위 표기하여 논란을 빚고 있다. 유사하지만 엄연히 다른 학교의 명칭을 표기했기 때문이다. 이는 한 언론 매체를 통해 보도되었으며 이후 윤 후보 캠프 측과 이를 최초 보도한 언론 매체 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가 오는 9월 말~10월 초 ‘위드 코로나’ 도입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점차적으로 올라가고 있음에도 확진자 수가 줄지 않는 상황에서 코로나19와 공존을 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판단 하에 대응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코로나19의 종식을 기대하는 것이 아닌 치명률을 낮추는 새로운 방역 체계를 도입하는 것이다.
박현광 기자와 정소영 기자가 알려주는 ‘김건희 씨의 경력 위조 논란’과 ‘정부의 위드 코로나 검토’는 아래 영상 그리고 일요신문U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요한 PD pd_yosy@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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