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1호 프리랜서 아나운서 이숙영은 넘치는 끼와 긍정 에너지로 무려 36년째 대한민국의 아침을 깨우고 있는 '베테랑 DJ'로 활약하고 있다.
이날도 분홍빛 화사한 니트를 입고 등장한 이숙영은 최근 강연 활동도 이어가며 "매일 축제처럼 살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한편 이숙영의 역대급 맥시멀 하우스가 공개된다. 현관 입구부터 거실까지 마치 물건에 잠식당한 듯한(?) 모습에 '건강한 집' 출연진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최소 10년에서부터 많게는 30년까지 이숙영은 "한 번 구매한 물건은 고장이 날 때까지 사용한다"며 검소하고 알뜰함을 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런데 활기 넘치는 모습과 달리 이숙영은 건강 고민을 털어놓는다. 그는 "나이가 들며 혈압 수치가 오르고 동맥경화 고위험군 진단을 받는 등 건강 위기에 처했었다"며 "지금은 각별한 노력 끝에 혈관 건강을 어느 정도 회복했다"고 말한다.
이숙영이 어떻게 혈관 건강을 되찾았는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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