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성 및 투자자 신뢰 제고 예상”
셀트리온은 이번 합병에 대해 “대규모 투자를 위한 자산의 통합”이라며 “또한 개발-생산-판매 기능이 합쳐지면, 원가경쟁력 강화 및 제품 차별화, 거래구조 단순화로 투명성과 투자자 신뢰 제고 등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합병 법인은) 바이오시밀러를 넘어서 신약으로 도약하는 진정한 글로벌 빅 파마로 성장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합병절차가 마무리되면, 셀트리온은 존속회사로 남고, 피합병법인인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해산할 예쩡이다.
합병비율은 셀트리온 보통주와 셀트리온헬스케오 보통주를 기준으로 1: 0.4492620이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
특혜 채용 있었나? 김용현 전 장관 이수페타시스 근무 이력 주목
온라인 기사 ( 2024.12.11 14:12 )
-
매각대금으로 활로 찾을까…금호건설의 아시아나항공 처분 시점 주목 까닭
온라인 기사 ( 2024.12.10 16:18 )
-
비상계엄 불똥, 부동산에도 옮겨붙나…장기 침체 전망에 무게 실리는 까닭
온라인 기사 ( 2024.12.06 16: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