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배당 성향 계속 확대할 것”
이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다. 종전 최대 기록은 2021년의 배당 총액 약 297억 원이다.
배당은 한미반도체의 올해 3월 정관 개정에 따라 배당기준일이 매년 3월 7일 기준으로 개정됐다. 배당을 받고자 하는 주주들은 2024년 3월 7일 한미반도체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곽동신 한미반도체 부회장은 “이번 407억 원의 창사 최대 배당 발표를 시작으로 앞으로 배당 성향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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