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미디어에서도 이 후보는 경제 중심지 서울과 행정 중심지 세종의 연계 활성화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 후보는 “서울-세종, 수서-세종 간 이동 시간이 하차 후 시내까지 이동 시간 포함 1시간 이내로 단축돼야 경제 중심지와 행정 중심지 간 연계가 활성화될 수 있다”면서 “지금까지 공주역 활성화를 위해 세종역 설치에 대한 지자체 간 이견이 있었지만, 세종시의 완성이 공주 지역에 끼치는 긍정적 효과가 더 클 것”이라고 했다.
이 후보는 “오송역은 경부-호남 고속철도 분기역으로서 영남에서 세종에 접근하는 관문의 역할을 계속 수행할 것”이라면서 “쾌도난마의 자세로 노무현 대통령의 꿈, 박근혜 대통령의 소신인 세종시 완성을 해내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가 KTX 세종역 건립 필요성, 대통령실 및 국회의사당 세종 이전 등 키워드를 띄운 건 ‘캐스팅 보트’ 충청권 민심을 공략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정치권 안팎에선 이 후보가 세종시와 관련해 노무현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언급한 것이 ‘중도 확장’을 노리는 포석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동섭 기자 hardout@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