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별로 살펴보면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전주 대비 0.6원 내린 1738.5원, 가격이 가장 낮은 울산은 전주 대비 1.5원 떨어진 1637.2원으로 집계됐다.
상표별로는 SK에너지 주유소가 리터당 평균 1677.7원으로 최고가였고, 알뜰주유소가 1636.1원으로 가장 낮았다.
같은 기간 전국 주유소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0.9원 오른 1531.8원이었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미국과 일본의 무역 합의 발표에 따른 세계 경기 둔화 우려 완화, 유럽의 대러시아 제재 강화 등으로 상승했다.
수입 원유 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배럴당 70.7달러로 지난주보다 0.2달러 상승했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1.4달러 하락한 76.4달러, 자동차용 경유는 0.4달러 오른 91.7달러를 보였다.
국제유가 변동은 통상 2∼3주 차이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된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최근 국제 휘발유 가격이 하락해 다음 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도 안정세를 보일 것”이라며 “반면 경유 가격과 환율은 소폭 상승 중으로 다음 주 국내 경유 가격도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