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택시 운전사는 AFP통신에 “차 에어컨이 고장 났는데 수리비용이 너무 비쌌다. 그래서 기술자에게 부탁해 맞춤형 냉방 장치를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운전자는 “에어컨보다 오히려 더 낫다”라면서 “기존 에어컨은 앞좌석만 시원했는데 이 장치를 사용하면 자동차 전체에 시원한 공기가 퍼진다”며 흡족해 했다.
여름철 기온이 40℃를 훌쩍 넘는 칸다하르에서 택시 운전사들의 이런 선택은 어쩌면 당연할 수 있다. 더욱이 유지비도 저렴한 데다 안정적인 성능을 자랑하니 고민할 필요가 없다고. 출처 ‘AFP’.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