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당국은 1시간 41분 만에 완진에 성공했으며, 거실에서 시작된 불로 해당 세대가 모두 탄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불로 해당 세대에 사는 60대 부부와 50대 남성 A 씨 등 3명이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A 씨는 60대 부부의 친인척으로 알려졌다.
아파트 입주민 80여 명은 자력으로 긴급 대피했고, 5명이 단순 연기 흡입으로 현장에서 처치를 받았다.
A 씨가 "친척이 사는 집에 라이터로 불을 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경찰은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손우현 기자 woohyeon1996@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