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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3~11세 아이도 코로나19 백신 맞는다
[일요신문] 중국 각지에서 3~11세에 대한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국가위생보건위원회가 10월 2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코로나 백신 접종 횟수는 총 22억 4000도스다. 백신 접종 완료자는 10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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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아닌 실화…거리 출몰 ‘콩고 좀비’를 아시나요?
콩고민주공화국에서는 최근 신종 마약 봄베에 취해 좀비처럼 흐느적거리며 걷는 사람들이 자주 목격되고 있다. 사진=페이스북[일요신문] 잠에 취한 듯 허리를 구부정하게 한 채 서있거나, 팔다리를 흐느적거리면서 걷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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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00세 이상 초고령자 8만 명, 그들은 과연 행복할까
[일요신문] 일본의 고령화가 경이적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후생노동성의 발표에 따르면 “2021년 9월 기준 일본의 100세 이상 인구는 8만 651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6060명이 늘어난 수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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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을에 뇌졸중만 2000명! 중국 의료보험 사기 전말
[일요신문] 중국의 한 작은 마을에서 수년간 2000명가량의 뇌졸중 환자가 발생해 충격을 줬다. 환경문제, 의료사고 등 많은 추측들이 제기됐다. 그런데 여기엔 깜짝 놀랄 반전이 있었다. 보건소를 중심으로 한 의료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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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는 한국 정부 기획물" 해외 언론이 본 한류 세계정복기
[일요신문]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성공으로 전세계가 한류에 주목하고 있다. 일본과 중국을 시작으로 동남아로 번졌던 한류 열풍은 이제 미국을 넘어 유럽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분위기다. 분야도 광범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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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기만 하면 위약금쯤은…" 중국 '베이징 호적' 둘러싼 송사
[일요신문] 베이징에 정착하는 일은 꿈만 같은 일이다. 중국의 많은 부모들이 자녀에게 베이징 호적을 주고 싶어 하지만 이는 아무에게나 허락된 게 아니다. 돈으로 해결되는 것도 아니다. 베이징대학교가 최고 명문으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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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런 '플레이보이' 모델은 없었다
2021년 10월호 ‘플레이보이’ 디지털판은 남성이 바니걸 의상을 입은 파격적 콘셉트의 표지를 공개해 찬반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일요신문] 얼마 전 공개된 2021년 10월호 ‘플레이보이’ 디지털판 표지가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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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보다 재밌다? 중국서 광풍 '스크립트 킬'이 뭐길래
[일요신문] 중국 젊은 세대 사이에서 ‘스크립트 킬’ 게임이 대유행이다. ‘스크립트 킬’은 미리 만든 각본에 따라 참가자들이 각자 역할을 분담한 뒤, 이를 연기하면서 숨겨진 ‘살인자’를 찾는 게임이다. 처음엔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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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시욕’ 때문에 멸종위기…애완용 치타 키우는 아랍 부호들
[일요신문] 중동의 왕족과 부호들 사이에서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애완동물은 다름 아닌 야생 치타다. 맹수인 치타를 애완용으로 기른다니 놀랄 일. 사실 애완용 치타를 소유하는 것은 불법일 뿐만 아니라 위험하기 짝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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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에 간판만 덩그러니…뉴욕 가짜 ‘트럼프 주립 공원’ 정체
[일요신문] 미국 뉴욕시의 ‘트럼프 지우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가 ‘트럼프’라는 이름이 붙은 가짜 공원 간판을 모두 철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시에서 북쪽으로 약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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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은 현대판 독극물" 중국 2030 '디지털 미니멀' 새 바람
[일요신문]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은 이제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됐다. 스마트폰 중독을 호소하는 건 남녀노소가 따로 없다. 학교 수업, 직장에서의 업무, 운전 등 스마트폰 남용 부작용은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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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아베 꼭두각시' 일본 차기 총리 기시다 후미오는 누구?
[일요신문] 일본 차기 총리에 기시다 후미오 전 자민당 정무조사회장(64)이 선출됐다. 의원내각제인 일본에선 여당의 총재가 총리를 맡는다. 지난 9월 29일 치러진 자민당 총재선거 결선투표에서 기시다는 전체 429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