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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을 말해도 명예훼손이라고? ‘손가락 살인의 시대와 법’ 출간
[일요신문] 인터넷 공간을 검게 물들이는 악의적인 댓글. 악플 유령이 떠돌고 있다. 이 유령들은 유명인뿐 아니라 지극히 평범한 이들도 구렁텅이로 몰아간다. 일상을 피폐하게 만든다. 때론 극단적인 선택에 이르게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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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영입과 조직 운영의 해답을 제시하는 신간 ‘사장의 별의 순간’
신간 '사장의 별의 순간'. 사진=SAYKOREA 제공[일요신문] “직원을 채용하는 데 5분밖에 쓰지 않는다면 그 직원의 잘못을 고치는 데는 5000시간을 쓰게 될 것이다.”이 말은 인재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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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경호관 출신 배우 이수련…‘청와대를 떠난 배우’ 출간
[일요신문] 대통령 경호관 출신 배우 이수련이 ‘청와대를 떠난 배우’ 책을 출간했다.대통령 경호관 출신 이수련이 책을 출간한다. 사진=북오션 제공이수련은 오는 10월 17일 ‘청와대를 떠난 배우’ 책을 출간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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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안내] 정수현 9단 신간 ‘바둑 수읽기의 비결’ 출간
[일요신문] 명지대 바둑학과 교수를 역임하며 후학양성에 힘썼던 정수현 9단이 신간 ‘바둑 수읽기의 비결’(서림문화사)을 출간했다.이 책은 바둑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인 수읽기의 핵심 비법을 다뤘다.수읽기를 올바로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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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서 배운 대로 행동한 반항적 모범생 노회찬
[일요신문] “인간이 인간을 부당하게 억압하고 착취하는 일을 근절시켜 모든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 세상을 만드는 일-그런 사회운동, 정치운동을 펼치는 것이 바로 저의 직업입니다. 이것은 무슨 이상한 사상에 물든 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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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타인에 의해 휘둘린 삶을 살아가는 것은 아닌가”
[일요신문] 아무리 가깝다 해도 우린 타인을 완벽히 이해할 수 없다. 자신 스스로도 보이지 않는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 때문에 우리가 상대방을 완전히 알고 있다는 건 오만이다. 이런 시도 역시 불가능하다.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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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아빠들을 향한 위로”…아빠 전문가가 쓴 ‘아빠 반성문’
[일요신문] 세상에 엄마 이야기는 많지만 아빠 이야기는 드물다. 어머니라고 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의 반사적으로 따뜻함이나 무조건적인 사랑을 떠올리는 것과는 달리 아버지에 대해서는 뭔가 복잡한 감정에 휩싸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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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제품과 서비스가 팔리지 않는 이유’가 제시하는 ‘풍요의 시대,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일요신문] “대체 왜 고객들이 우리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하지 않는 것일까?”신간 ‘당신의 제품과 서비스가 팔리지 않는 이유’는 앞서 언급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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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기억은 산호색이다’ 이근일 세 번째 시집 출간
[일요신문]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시인과 시집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문학시장과 저널리즘에서 시(詩) 영역은 왜소해졌다. 누구나 시를 쓰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 시대.열악한 환경 속에서 우리 시단에서 주목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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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없이 잘 치는 비법(?) 생존골프 노하우 담은 ‘너나 잘 치셔요’ 출간
[일요신문] 30년 구력 아마 골퍼의 역발상 생존골프 노하우를 담은 책 ‘너나 잘 치셔요’(해요미디어)가 5월 3일 발간된다. 연습은 도통 안 하면서 잘 치기를 바라는 아마 골퍼들에게 ‘뻔뻔한 희망’을 주기 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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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기사 한철균 9단 바둑 신간 2종 출간
신간 ‘공수의 갈림길’과 ‘세상의 모든 붙임’ 펴낸 한철균 9단. 사진=한국기원 제공[일요신문] 프로기사 한철균 9단이 바둑 신간 2종을 출간했다. 오랜만에 발간된 바둑 서적은 ‘공수의 갈림길’과 ‘세상의 모든 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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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만난 세상…임병식 ‘굿바이보이, 잘 지내지?’ 출간
[일요신문]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은 얼마나 얄팍한가. 또 우리 안의 편견은 얼마나 두텁고 우리 인식은 얼마나 뒤틀려 있는가.100여 개국 여행을 통해 접한 선입견과 편견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고민한 결과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