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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못 뛰는 마라톤 끝판왕 ‘스피드 프로젝트’ 아시나요
[일요신문] 극한의 인내력과 끈기, 그리고 체력을 요하는 ‘스피드 프로젝트’는 울트라 마라톤 마니아들 사이에서 가장 어렵기로 소문난 ‘끝판왕’이다. 더욱이 아무나 참가할 수 없기 때문에 더욱 신비롭게 여겨지며,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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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농장 습격한 자쿠새가 복덩이로…
[일요신문] ‘만약 상대를 이길 수 없다면, 차라리 한편이 되어라.’10여 년 전 어느 날, 브라질 이스피리투산투에서 커피 농장을 운영하는 엔리케 슬로퍼는 농장을 가득 메운 새떼를 보고는 기겁하고 말았다. 커피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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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형이 제일 물리기 쉽다? 소문 무성한 모기 취향 알아보기
[일요신문] 모기의 계절이 왔다. 귓가에 윙윙 거리는 소리에 밤잠을 설치기 일쑤. 밤새 물린 피부가 간지러워 긁고 싶은 충동도 일으킨다. ‘한여름 밤의 불청객’ 모기에 대해서는 갖가지 소문들이 존재한다. 가령 “O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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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은 멜론 반은 수박’ 하이브리드 과일 등장
[일요신문] 중국 안후이성 푸양의 40대 농부가 최근 멜론과 수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하이브리드 과일을 재배하는 데 성공했다고 주장해서 화제다. 최근 웨이보에 올라온 사진 속의 과일은 분명 특이한 모양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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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악어와 26년째 우정 나눠요’
[일요신문] 인도네시아의 한 어부가 길이가 4m나 되는 거대한 악어와 26년간 우정을 나누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동칼리만탄 본탕의 어부인 암보(59)와 ‘리즈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거대한 악어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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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손자 덕’ 미국 국립공원 63곳 여행 93세 할머니 사연
[일요신문] 미국 오하이오주에 거주하는 조이 라이언(93)은 평생 동안 오하이오 밖으로는 한 발짝도 나가본 적이 없었다. 이런 그를 딱하게 여긴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그의 손자인 브래드 라이언이었다.브래드는 “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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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쌓아올린 고흐 ‘멀리서 보세요~’
[일요신문] 스페인 출신의 예술가인 조르디 프랏 폰즈는 책을 이용해 유명인들의 거대한 초상화를 만드는 작업을 한다. 이를테면 표지 색깔별로 책을 서가에 꽂아 인물을 표현하는 식이다.최근에 완성한 빈센트 반 고흐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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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찍히면서 미소까지…’ 콜로세움에 낙서한 무개념 관광객의 최후는?
[일요신문] 유서 깊은 관광지에 낙서를 하는 것만큼 사실 몰상식한 행동도 없다. 특히 자기 이름이나 이니셜을 새기는 경우는 더더욱 그러하다.금속 열쇠로 콜로세움에 낙서를 하는 한 남성의 영상이 SNS를 통해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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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 ‘영혼의 예배당’ 숨 멎게 하는 외관
[일요신문] 건축과 여행은 사실 떼려야 뗄 수 없다. 보통 한 나라의 훌륭한 랜드마크라고 하면 건축물이 떠오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포르투갈 포르투에 있는 ‘영혼의 예배당’으로 알려진 ‘카펠라 다스 알마스’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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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 높이는 맥주맛’까지…뜨거워진 일본 논알코올 음료 시장
[일요신문] 일본에서 논알코올 음료 시장이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일반주류 판매량이 감소 중인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이와 관련, 도쿄신문은 “2020년 코로나19 사태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논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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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성 174.92cm…전세계 평균 신장 랭킹 1위는?
[일요신문] 최근 영국 옥스퍼드대학교가 지원하는 플랫폼인 ‘아워 월드 인 데이터’가 전 세계 남성들의 평균 신장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세계에서 평균 신장이 가장 큰 나라는 182.54cm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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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 페인트 품절시킨 영화 ‘바비’ 세트의 위엄
[일요신문] 오는 7월 개봉하는 영화 ‘바비’ 하면 가장 먼저 샤방샤방한 ‘분홍색’ 이미지가 떠오른다. 아닌 게 아니라 극중 여주인공인 바비를 상징하는 분홍색으로 스크린이 온통 도배될 예정이기 때문이다.예고편만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