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밖에 모르는 사장즈에게 일이 산더미처럼 쌓인다. 막막함에 손도 못 대고 불안함만 커지던 찰나 회색 잿빛이 어울리는 누아르 3인방이 등장한다.
윤경호, 신승환, 박효준은 산더미 같은 일을 싹 쓸어버리고 텅 빈 마트를 꽉 채워준다.
한편 주방은 또다시 전장이 시작된다.
주방 총괄 조인성의 명령에 따라 누아르 덩치 3인방은 기계처럼 움직인다. 주방이 꽉 차고 정신없고 너무 작고 좁지만 덕분에 신메뉴가 풍년이다.
조셰프와 누아르 3인방과의 아수라장 저녁 장사는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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