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은 무안공항 개항 당시 공사 과정에 대한 자료 가운데 추가 확인이 필요한 부분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찰은 1월 27일 전남경찰청에 설치했던 여객기 참사 수사본부를 국가수사본부 직속 특별수사단으로 재편해 수사를 이어오고 있다. 정성학 경남청 수사부장(경무관)이 단장에 임명됐으며 산하 2개 팀 48명의 수사 인력이 꾸려졌다. 특별수사단은 1월 29일부터 공식 업무에 나섰다.
한편 2024년 12월 29일 태국 방콕에서 출발한 제주항공 여객기가 전남 무안공항에서 비상착륙 도중 활주로 밖 로컬라이저 안테나 콘크리트 둔덕을 들이받아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탑승자 181명(승무원 6명·승객 175명) 가운데 179명이 숨졌다.
한승구 기자 win9@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