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청 “백신 1병당 접종인원 1~2명 늘릴 수 있다”
[일요신문]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백신 1바이알(병)당 접종인원을 현장에서 1∼2명 늘릴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는 국내 업체들이 개발한 특수 ‘최소 잔여형 주사기(LDS)’를 활용해 약물 잔류량을 최소화할 경우 가능하다.
28일 질병청은 LDS 사용 시 백신 1바이알당 접종 권고 인원수 접종 후 잔여량이 남게 되면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 2021.02.28 22:32 )
-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틀째…이상 반응 112건 ‘경증’
[일요신문] 지난 2월 26일부터 이틀째 진행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 28일 현재까지 보고된 총 112건의 이상 반응은 모두 예방 접종 뒤 흔히 나타나는 경증 사례로 확인됐다.
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월 27일 기준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뒤 보고된 이상 반응은 111건, 화이자 백신은 1건으로 집계됐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 2021.02.28 20:11 )
-
세종·과천 정부청사 근무 공무원, 코로나19 확진 잇따라
[일요신문]정부청사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코로나19에 잇따라 확진돼 청사 일부가 폐쇄되고 긴급 방역 조치가 이뤄졌다.
28일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에 따르면 정부세종청사 2동 4층에서 근무하는 조세심판원 직원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지난 25일~26일 사무실로 출근했으며, 27일 오전 가족이 확진되자 곧바로 검체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 2021.02.28 19:40 )
-
천안 다세대 주택서 부녀 숨진 채 발견돼
[일요신문]충남 천안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부녀가 숨진 채 발견됐다.
28일 천안 서북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40대 A 씨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그의 딸이 숨져 있는 것을 A 씨의 아내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은 문이 잠겨 있었으며 외부에서 침입한 흔적은 없었다. 또 A 씨가 남긴 유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 2021.02.28 19:29 )
-
법원 “3·1절 도심 집회, 코로나19 음성 판정서 소지해야”
[일요신문]법원이 3·1절 도심집회에 대해 일부를 허용하되, 엄격한 조건을 달았다. 집회 참가 인원은 20~30명으로 제한하며 참가할 경우에는 코로나19 음성 판정서를 소지해야 한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오는 3월 1일 도심집회를 계획했으나 서울시와 보건복지부에 의해 금지된 다수의 보수단체가 이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 2021.02.28 19:21 )
-
조국·추미애 검찰 개혁 비판에 재반박 “검찰 수사 기소 분리 필요”
[일요신문] 수사와 기소권 분리를 골자로한 검찰개혁에 대한 비판에 추미애,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잇따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반박했다.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은 28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중대범죄수사청을 설립해 검찰의 수사권을 이관하는 더불어민주당의 검찰개혁 방안에 대해 “민주주의에서 모든 시스템의 작동 원리는 &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 2021.02.28 15:35 )
-
[인터뷰] 정인이 양부 안성은 “억울하다고 말한 거 후회, 죗값 달게 받겠다”
[일요신문] 정인이 양부 안성은 씨를 2월 25일 만났다. 안성은 씨는 같은 날 법원에 반성문을 제출했다. 안 씨는 인터뷰에 응한 이유를 두고 “변명이나 해명이 아니라 반성과 사과를 하고 싶어 나왔다. 공개적으로 OO(입양 후 정인이 이름)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었다”며 “형량을 적게 받으려고 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올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 2021.02.28 15:27 )
-
중대범죄수사청 신설 추진에 검찰 반발 기류 확산…윤석열 다음주 입장 낼 듯
[일요신문] 중대범죄수사청(수사청) 설치와 검찰의 수사·기소 분리에 대한 검찰 내부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관련 법안을 추진 중인 여권은 형사사법시스템에 대한 국민적 신뢰 회복을 위해 검찰이 가진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일부 검사들은 ‘범죄 대응에 심각한 공백이 우려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 2021.02.28 15:18 )
-
‘애플 여의도’ 직접 홍보 나선 팀 쿡… “환영합니다”
[일요신문]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애플 여의도’의 개점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팀 쿡은 2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애플의 두 번째 서울 매장, 애플 여의도에서 한국 고객들을 맞이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는 짧은 메시지를 전했다. CEO가 직접 환영 메시지를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 2021.02.27 23:54 )
-
3‧1절 소규모 집회 할 수 있다…전광훈 목사 등 일부 단체 “집회 강행” 예고
[일요신문] 법원이 3·1절 서울 도심집회 일부를 조건부 허가했다. 허가를 받은 보수단체는 허용 범위 내에서 집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허가를 받지 못한 일부 단체도 당일 집회를 강행하겠다고 예고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은 26일 보수단체 등이 서울시와 보건복지부의 3·1절 연휴 집회에 대한 금지 처분에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 2021.02.27 17:09 )
-
근무 중 음주·변호사 유착 의혹 강남경찰서장…추가 의혹 속속
[일요신문] 근무 중 음주·변호사 유착 등 여러 비위 의혹으로 감찰과 내사를 받고 있는 전 강남경찰서장에 대한 추가 의혹이 속속 터지고 있다. 경찰은 최근 박 아무개 총경이 ‘압수한 불법 마스크를 빼돌렸다’는 내용의 제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총경은 27일 자신이 받고 있는 혐의 일부에 대해 해명했다.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 2021.02.27 16:40 )
-
‘물난리 피해 줄어들까’ 하천보수원 토목 직무 인정
[일요신문] 하천보수원이 토목 직무를 인정받는다. 2월 26일 공공운수노조 국토교통지부와 국토교통부는 직무가 특정되지 않았던 하천보수원의 직무를 토목 분야로 인정하기로 합의했다.
하천보수원은 2012년 MB 정부의 4대강 사업 때 국가하천을 정비하면서 채용된 국토부 소속 국가공무직이다. 하천보수원은 제방, 체육시설 등 하천시설물이 완성된 뒤 하
뉴스 > 사회 |
온라인 기사 ( 2021.02.27 1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