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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과 4강서 다시 붙는 클린스만호…김민재 출전 불가
[일요신문] 대한민국이 호주를 꺾고 4강에 진출했지만, 수비수 핵심 자원인 김민재는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할 예정이다. 손흥민·이강인 등 경고를 받았던 선수들은 경고가 소멸했다. 클린스만호의 4강전 상대는 조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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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호, 2연속 연장 승부…2-1 역전승으로 호주 꺾고 4강 진출
[일요신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극적인 역전승으로 아시안컵 4강에 오르게 됐다.황희찬과 손흥민이 1골씩을 기록하며 호주에 2-1 승리를 거뒀다. 대표팀은 아시안컵 4강으로 향한다. 사진=KFA 제공대표팀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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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손’의 깜짝 행보…‘아시안컵 돌풍’ 타지키스탄 국대 출신 한국인 사연
[일요신문] 2023 아시안컵이 진행 중인 가운데 대회에서 많은 주목을 받는 팀 중 하나는 타지키스탄이다. 그간 국제 대회에서 뚜렷한 족적을 남기지 못하던 타지키스탄은 이번 대회 돌풍을 일으켰다.'신의손'이라는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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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돌풍’ 동남아 ‘미풍’…2023 아시안컵 중간 평가
[일요신문] 카타르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아시안컵이 한창이다. 이번 대회는 약 1년 전 월드컵을 치른 카타르의 인프라,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기술 도입, 추가 시간 확대로 인한 침대 축구 감소 등으로 호평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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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상대’ 호주가 AFC 아시안컵 참가하는 이유
[일요신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8강 상대가 호주로 결정됐다.국가대표팀은 지난 2015 아시안컵 결승에서 호주와 맞붙은 바 있다. 손흥민이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했으나 연장 승부 끝에 패배했다. 사진=KFA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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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선발-황희찬은 벤치…사우디전 선발 명단 공개
[일요신문] 축구 국가대표팀이 아시안컵 16강 사우디아라비아전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지난 말레이시아전에서 교체 투입으로 그라운드에 복귀한 황희찬은 이번 16강전 또한 벤치에서 시작한다. 사진=KFA 제공대한축구협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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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전적 백중세’ 사우디 상대 최다득점 태극전사는
[일요신문] 사우디아라비아와의 2023 아시안컵 16강 일전이 눈앞으로 다가왔다.황선홍은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역대 가장 많은 골을 넣은 대한민국 선수다. 사진=KFA 제공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31일 새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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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네 번째 유럽 구단…백승호, 버밍엄 시티 입단
[일요신문] 백승호가 잉글랜드 무대로 향했다.FA 신분이 됐던 백승호가 잉글랜드 버밍엄 시티 유니폼을 입게 됐다. 사진=버밍엄 시티 페이스북잉글랜드 챔피언십 소속 버밍엄 시티 구단은 30일 백승호의 영입 소식을 알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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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한국 감독’들 대약진…‘옛 제자들 재회’ 가능성은
[일요신문] ‘2024 AFC 아시안컵’ 16강 대진표가 완성됐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월 31일 ‘난적’ 사우디아라비아와 16강에서 맞붙을 예정이다. 그 가운데, 과거 한국 축구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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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결승 한일전 정말 가능해?” 일본서 나온 회의론
[일요신문] 일본 스포츠 전문매체 ‘닛칸스포츠’가 ‘2024 AFC 아시안컵’에 출전 중인 한국과 일본 축구 대표팀 경기력에 의문 부호를 띄웠다.위르겐 클린스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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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은 ‘완전체’인 줄 알았는데…국대 메이저대회 부상 잔혹사
[일요신문] 악재는 또 다시 반복됐다. 2023 아시안컵에 참가 중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이야기다.장기간 대표팀 골문을 지켜온 김승규는 이번 대회 1차전만을 소화하고 부상을 입어 귀국길에 올랐다. 사진=K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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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년만에 아시안컵 조별리그 최다실점 기록한 클린스만호
[일요신문] '우승이 목표'라던 클린스만호가 역대 아시안컵 도전사에 불명예 기록을 남겼다.2023 아시안컵에 나선 대표팀은 지난 조별리그 3경기에서 6골을 상대에게 헌납했다. 이는 역대 대표팀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