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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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치고 나가야…‘한동훈 빈자리’ 분주해진 여권 잠룡들
홍준표 한동훈 때리며 존재감, 안철수·나경원 '비윤 구심점' 가능성…오세훈·원희룡·이준석 행보도 주목
[일요신문] 제22대 총선은 국민의힘 참패로 끝났고,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사퇴했다. 차기 여권 유력 대권주자로까지 거론됐던 한 전 위원장이 당을 비운 틈을 타 여권 잠룡들이 꿈틀대고 있다. 여당에 대한 대통령실 그립감도 떨어진 상황이라 잠룡들 운신 폭도 더욱 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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