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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간 아들 20] ‘소위 중대장’ 최고봉, 누가 그를 죽였나
[일요신문] ‘죽지 않고 살아 있습니다!!!’ 2009년 싸이월드 유행이 식지 않았던 시절 최고봉 소위의 미니홈피 대문 글이었다. 그가 스스로 생을 마감하고 난 뒤 이 대문 글은 그의 가족과 지인들에게 더 아프게 다가왔다. 그가 미니홈피에 남겨뒀던 ‘소위 중대장이라…’는 짧은 글에서 그의 한숨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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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95호] ( 2020.12.29 1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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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성추행 의혹 수사 ‘공소권 없음’으로 일단락
[일요신문]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관련한 경찰 수사가 종결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29일 박 전 시장 관련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경찰은 박원순 전 시장의 강제추행 등 혐의에 대해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를 마무리했다.
박 전 시장 측 인사들이 성추행을 방조했다는 고발 사건에 대해서는 ‘불기소(혐의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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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0.12.29 1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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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찬스’ 전봉민 각종 의혹 수사의뢰, 경찰 수사 착수하나
[일요신문] 편법 증여 의혹을 받는 전봉민 의원과 가족들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부산경실련은 전 의원 일가 비리에 대한 수사의뢰서를 부산경찰청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수사의뢰 사안은 전 의원 일가의 일감 몰아주기, 편법 증여, 사업 허가 과정에서의 특혜 의혹 등이다.
앞서 한 매체는 전 의원 일가 회사들의 일감 몰아주기 의혹을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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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0.12.29 1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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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남 10살 여아 성폭행, 불법 동영상 촬영...“전자발찌 안 차도 돼”
[일요신문] 미성년자를 유인해 강간하고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한 40대 남성이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법원은 전자발찌 부착은 기각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부장 장찬수)는 미성년자의제강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 등의 혐의를 받는 A 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A 씨는 10살인 피해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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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0.12.29 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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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라임 사태 핵심 이종필 전 부사장에 징역 15년 구형
[일요신문] 펀드 환매 중단 사태를 일으킨 라임자산운용(라임)의 이종필 전 부사장과 원종준 대표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 오상용) 심리로 진행된 결심공판에서 검찰이 이 전 부사장에 대해 징역 15년과 벌금 30억 원을 구형했다. 원 대표에게는 징역 10년과 벌금 5억 원을 구형했다.
이 전 부사장은 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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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0.12.28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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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중 생일파티 유튜버 국가비 기소의견 송치
[일요신문] 영국에서 입국한 뒤 자가격리 기간에 지인과 생일파티를 한 유튜버 국가비(본명 국가브리엘라)가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국 씨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기소 의견을 달아 불구속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국 씨는 지난 10월 자신의 집 현관에 서서 현관 밖에 있는 지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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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0.12.28 1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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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코백스 백신도 1분기 도착…3600만 명분 확보 완료”
[일요신문] 우리 정부가 3600만 명분의 코로나19 백신 물량 계약을 완료했다. 내년 2~3월부터 의료기관 종사자와 요양병원‧요양원 등에 거주하는 고위험군 약 100만 명이 우선 접종될 예정이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28일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까지 3600만 명분, 총 6600만 회분에 해당하는 코로나19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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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0.12.28 1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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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발 항공편 운항 중단 1주일 연장…내년 1월 7일까지
[일요신문] 방역당국이 영국발 항공편 운항 중단 조치를 내년 1월 7일까지 1주일 연장하기로 했다. 영국에서 입국한 일가족에게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된 데 따라, 더 이상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8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 시행 중인 영국발 항공편 운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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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0.12.28 1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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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기내 전파 가능성에 접촉자 조사 중
[일요신문] 방역당국은 영국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일가족이 탑승했던 기내에서 추가 전파가 일어났을 가능성을 고려해 접촉자를 조사 중이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8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감염자들이) 입국 당시에 양성으로 확인됐기 때문에 기내에서 전염력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며 “접촉자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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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0.12.28 17: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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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또 마약 의혹으로 입건
[일요신문]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32)가 또다시 마약 관련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8일 황 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황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진 않았다.
앞서 황 씨는 2015~2019년 지인과 함께 자신의 주거지인 서울에서 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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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0.12.28 1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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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 일찍 종울려 수능 망쳤다’ 수험생들 교육당국 고소
[일요신문]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장에서 종료 종이 일찍 울려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학생들이 유은혜 교육부 장관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등을 고소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강서구 덕원여고에서 3일 수능을 치른 수험생과 그 학부모들이 유 장관과 조 교육감 등 8명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수능 당시 덕원여고 수능 시험장에서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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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0.12.28 1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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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808명...소폭 감소해
[일요신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08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87명,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5만 7680명이며,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 189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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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0.12.28 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