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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 303명…어제보다 20명↓
[일요신문]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설날인 12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설날인 1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303명으로 확인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323명보다 20명 적다. 설 연휴의 영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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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1.02.12 2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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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법원 공무원, 성매매 대가문제로 다툼…형사입건
[일요신문] 남녀가 성매매 대가를 놓고 다투다가 경찰에 형사 입건된 것으로 파악됐다. 성매수 혐의자는 법원 공무원이다.
12일 SBS에 따르면 전날(11일) 서울 강남구의 한 모텔에서 성매매를 한 50대 남성이 성매매 알선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이 남성은 채팅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만난 여성과 성매매를 한 뒤 대가 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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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1.02.12 2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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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당첨자 42% ‘부동산 사겠다’, 27% ‘당첨 사실 알리지 않겠다’
[일요신문] 로또 1등에게 당첨금 사용 계획을 설문 조사한 결과 약 42%가 ‘주택 및 부동산을 구입하겠다’라고 답했다. 12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동행복권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로또 1등 당첨자 총 271명에게 사용처를 질문한 결과 1위는 42%가 답한 부동산이었다.
이어서 대출금 상환이 22%, 사업 자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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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1.02.12 1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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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집콕’ 영향, 층간소음 민원 4만 건 넘어
[일요신문] 2020년 코로나 19로 ‘집콕’이 늘면서 층간소음 민원 건수가 2019년 대비 61%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한국환경공단과 국회 등에 따르면 지난해 환경공단에 접수된 층간소음 관련 미원은 4만 2250건이었다. 층간소음을 정하는 기준이 ‘걷거나 뛰는 동작’으로 한정된 점을 감안하면 실제 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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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1.02.12 1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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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10일 산후조리원 직원 포함 4명 신규 확진
[일요신문] 제주도는 10일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발생했다.하루 동안 총 910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이뤄진 가운데 산후조리원 직원을 포함해 4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한 것으로 집단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4명(540~543번)이 추가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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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1.02.11 2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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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그림 왜 잃어버려” 차로 편의점 돌진한 여성 징역형
[일요신문] 한 편의점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개최한 그림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자신의 딸이 제출한 그림을 고의로 누락했다고 의심, 해당 편의점주를 위협한 뒤 자신의 차로 편의점 내부로 돌진하는 등 난동을 부린 여성이 1심에서 징역 2년 4개월을 선고 받았다.
11일 수원지법 평택지원 형사3단독 설일영 판사는 특수상해, 특수재물손괴, 특수공용물건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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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1.02.11 2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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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여성 손님 커피에 몰래 소변 넣은 30대 실형
[일요신문] PC방에서 여성 손님이 마시던 커피에 몰래 자신의 소변을 넣은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2단독(유정우 판사)은 절도와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기소된 A 씨(34)에게 징역 8개월과 벌금 30만 원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5월 울산의 한 PC방에서 자신의 자리 근처에 있던 20대 여성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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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1.02.11 1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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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 가야산 산불 11시간 만에 주불 진화
[일요신문] 전남 광양시 가야산에서 발생한 화재의 주불이 11시간 만에 잡혔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전날인 10일 낮 12시 42분쯤 광양시 마동 가야산에서 발생한 화재의 주불을 11일 0시쯤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책본부는 전날 산불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10대와 진화인력 249명을 투입했지만, 강한 바람과 절벽 및 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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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1.02.11 1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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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7인 카페 모임’ 과태료 부과 이르면 내주 결정
[일요신문] 방송인 김어준 씨 일행의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행정명령 위반에 대한 과태료 부과 여부가 이르면 다음 주에 결정될 전망이다.
서울 마포구는 지난달 카페에서 모임을 가진 김어준 씨 등 7명에게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행정명령 위반에 따른 과태료 부과 여부를 설 연휴가 끝난 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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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1.02.11 1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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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3세 추정 여아 부패한 시체로 발견…친모 경찰 붙잡혀
[일요신문] 경북 구미의 한 빌라에서 3세 여아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여아의 친모를 붙잡아 아이를 혼자 둔 이유 등을 조사 중이다.
10일 경북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쯤 구미의 한 빌라에서 3세로 보이는 여아가 숨진 것을 아이의 외할머니가 발견했다.
외할머니는 딸인 여아의 친모와 연락이 닿지 않아 구미시 상모사곡동 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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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1.02.11 1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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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 신규 확진자 504명, 보름 만에 500명대
[일요신문] 설 연휴 첫날인 11일 신규 확진자가 500명대를 기록했다. 연휴로 인구가 대규모 이동하면서 확진 규모가 전국적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4명 늘어 누적 8만 2434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67명,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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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1.02.11 1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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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호 코로나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언제부터 맞나?
[일요신문]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해 허가했다. 이로써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허가 받은 코로나19 백신이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0일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최종점검위원회를 개최해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지난 달 4일에 허가 신청한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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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1.02.10 1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