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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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박자 전략에 갸우뚱…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 '경영 능력' 우려 시선
지난해 성적표 부진에 폐배터리 재활용 등 신사업 성과 낼지 미지수
[일요신문] 이규복 대표체제 현대글로비스의 지난해 성적표가 나왔다. 실적은 부진했고, 그룹 계열사 의존도는 높아졌다. 주가도 힘을 쓰지 못했다. 현대차그룹 호실적 속 '나 홀로 부진'이라 더 눈에 띈다. 재무통으로 알려진 이규복 대표이사의 경영 능력에 물음표가 찍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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